역사강사 전한길 프로필 및 흥미로운 사실
전한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무원 한국사 강사로, 오랜 강의 경험과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수험생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강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전한길 프로필
- 이름: 전한길
- 출생: 대한민국
- 직업: 역사 강사
- 전공: 역사학
- 주요 강의 분야: 한국사 (공무원 시험 대비)
📢 전한길 강사의 흥미로운 여담
📌 박카스 애호가
전한길 강사는 강의 도중 박카스를 자주 마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박카스를 마시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이유는 에너지를 미리 땡겨쓰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공부에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때 동아제약에서 박카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대신 "더 유명해지면 박카스 CF 모델로 써달라"고 요청했는데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합니다.
📌 스터디 그룹 극혐
스터디 그룹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본인의 경험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한 학생이 스터디 그룹을 통해 알게 된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을 당한 사례를 이야기하며, 불필요한 관계를 맺는 것이 수험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의 공식 카페에서는 스터디 모집 글이 올라오면 가차 없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 배우자의 자랑거리
전한길 강사의 배우자는 강남구청에서 근무하는 지방직 공무원으로, 6급 주사입니다. 장모님은 강사인 사위보다 공무원인 딸을 몇 배나 더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합니다.
배우자와는 대학 선후배 관계였으며, 전한길 강사가 집요하게 쫓아다닌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 개그맨 지망생?
의외로 개그맨을 지망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강의 중에도 유머러스한 요소를 자주 삽입하며, 스스로를 ‘수다맨 강성범 닮았다’고 자학 개그를 치곤 합니다.
📌 친구 같은 라이벌, 신영식
공무원 한국사 강사인 신영식과 경쟁 관계로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신영식이 한때 전한길의 급한 빚을 갚아준 적도 있었고, 전한길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매년 한우 세트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 영어의 중요성
전한길 강사는 한국사보다도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한 수험생이 한국사 100점을 받고도 영어 과락으로 탈락한 사례를 소개하며,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는 7~8분 안에 풀고, 영어를 대비하라"고 조언한 바 있습니다.
📌 수험생으로 변장한 적도?
과거 공무원 시험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변장하고 시험장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자신을 알아보는 수험생이 너무 많아져 더 이상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 결론
전한길 강사는 단순한 강사라기보다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남기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강의뿐만 아니라, 수험 생활과 관련된 현실적인 조언과 독특한 개성 역시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입니다.